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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웨이가 슬립테크 제품을 확대하고 있다. ⓒ코웨이
코웨이가 수면의 질을 관리하는 '슬립테크' 관련 제품군을 확대하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침대 중심 시장에서 벗어나 안마와 스트레칭 등 헬스케어 기능을 접목해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가전·가구업계에서는 인공지능(AI), 센서, 헬스케어 기술을 접목한 슬립테크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침대를 단순히 휴식을 취하는 공간이 아닌 개인 맞춤형 수면 환경과 회복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재정의하면서 새로운 시장 공략에 업체들이 힘을 쏟는 모습이다.
코웨이는 이 같은 흐름에 맞춰 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BEREX)'를 앞세우고 있다.
최근 안마 기능을 적용한 '비렉스 M시리즈 안마 매트리스 침대'와 스트레칭 기능을 강화한 '비렉스 R시리즈 스트레칭 모션베드'를 새롭게 선보였다.
M시리즈는 침대와 안마의자 기능을 결합해 마사지 후 별도의 이동 없이 휴식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체형을 인식해 맞춤형 마사지를 제공하는 기능을 적용했다.
또한 R시리즈는 모션베드에 스트레칭 기능을 접목한 제품으로, 허리와 척추를 중심으로 근육을 이완시키는 기능과 다양한 자세 조절 모드를 지원한다.
업계에서는 코웨이가 정수기와 안마의자 등 렌털 가전 사업에서 확보한 헬스케어 역량을 침대 시장으로 확대하며 슬립테크 분야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코웨이 관계자는 "숙면과 휴식, 회복까지 관리하는 수면 솔루션을 지속 확대해 슬립 및 힐링케어 시장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