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의약품 1개 품목 SC 제형 개발-상업화 독점 권리선급금-개발-허가-상업화 마일스톤 포함 3억6500만달러첫 상업판매 이후 순매출 연동 로열티 별도 수취계약 발표에 장 초반 6.9% 상승 ... 14시에도 4.3%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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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유성구 소재 알테오젠 본사. ⓒ알테오젠
알테오젠이 글로벌 제약사와 최대 3억6500만달러(약 5219억원) 규모의 피하주사(SC) 제형 플랫폼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알테오젠은 재조합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ALT-B4'를 활용해 바이오의약품 1개 품목의 SC 제형을 개발·상업화하는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계약 소식에 주가도 강세를 보였다. 알테오젠은 이날 전일 종가 26만7000원보다 6.93% 오른 28만550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후 상승폭이 줄면서 14시에는 4.31% 오른 27만8500원에 거래됐다.이번 계약에 따라 파트너사는 ALT-B4를 적용한 해당 제품의 SC 제형 개발과 상업화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확보한다.계약 규모는 선급금과 개발·허가·상업화 마일스톤을 포함해 최대 3억6500만달러다. 알테오젠은 제품의 첫 상업판매 이후 발생하는 순매출액에 대해서도 별도의 판매 로열티를 받는다.다만 5219억원은 개발·허가·상업화 마일스톤을 모두 달성했을 때 받을 수 있는 최대 금액이다. 임상에 실패하거나 제품 판매액이 예상보다 적으면 실제 수취액은 줄어들 수 있다.선급금은 계약 효력 발생일인 5일부터 30일 이내에 받으며 구체적인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미 수취한 선급금과 마일스톤, 판매 로열티에는 반환 의무가 없다.계약 상대방과 대상 품목, 선급금 등 세부 내용은 비밀유지 의무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ALT-B4는 알테오젠의 하이브로자임 플랫폼을 활용해 개발한 인간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다. 정맥주사(IV)로 투여하는 바이오의약품을 SC 제형으로 전환하는 데 활용된다. SC 제형은 투약 시간을 줄이고 환자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이번 계약은 알테오젠이 올해 체결한 세 번째 하이브로자임 플랫폼 기술수출 계약이다.전태연 알테오젠 대표는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플랫폼 사업의 성장을 가속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