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급 300%·현금 500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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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제철
현대제철 노사가 약 3개월간의 협상 끝에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을 최종 타결했다.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 노조는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실시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노사 잠정합의안을 가결했다.투표에는 조합원 7179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4064명(56.6%)이 찬성표를 던졌다.앞서 노사는 지난달 31일 기본급 8만원 인상과 성과급 300%, 현금 500만원, 온누리상품권 30만원 지급 등을 골자로 하는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합의안에는 인공지능(AI) 기술혁신 등 급격한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해 고용 안정을 도모하고, 국내 전 사업장에 재직 중인 현 조합원의 고용을 정년까지 보장한다는 내용도 담겼다.노사는 지난 5월 8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총 15차례 교섭을 진행했으며, 이번 타결로 파업 우려도 해소하게 됐다.한편 현대제철은 ITC(충남 당진), ISC(인천), IMC(경북 포항), IEC(전남 순천) 등 4개 자회사 노조와도 별도로 임단협 교섭을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