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룬강중과 헬스케어 협력 이어 뉴케어 스포식스 현지 판매TOP IDEAL과 독점 총판 계약 … 유통·물류·브랜드 운영 맡겨중국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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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웰라이프가 중국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메디푸드에 이어 스포츠 뉴트리션 브랜드까지 중국 시장에 진출시키며 몸집을 키우고 있다. 

    중국 기업들과 잇달아 협력 관계를 구축하며 제품 개발부터 유통·판매까지 현지 사업 기반을 넓히는 모습이다.

    11일 대상웰라이프에 따르면 스포츠 뉴트리션 브랜드 ‘뉴케어 스포식스’는 현지 파트너사 TOP IDEAL과 중국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공식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TOP IDEAL은 뉴케어 스포식스의 중국 독점 총판으로 현지 유통과 물류, 브랜드 운영 및 판매를 담당한다. 대상웰라이프는 현지 유통망을 활용해 중국 스포츠 뉴트리션 시장에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뉴케어 스포식스 에너지젤 등 운동 전·중·후 영양 보충 제품을 선보인다. 러닝과 사이클, 피트니스 등을 즐기는 소비자를 중심으로 판매하고 향후 현지 수요와 시장 반응에 따라 제품군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온라인몰을 시작으로 현지 판매 채널도 다변화한다. 중국 내 다양한 온라인 채널과 유통망으로 판매처를 넓혀 한국에서 축적한 스포츠 뉴트리션 제품 개발 역량을 현지 시장에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대상웰라이프는 중국 영양·건강 시장을 겨냥한 사업 기반도 마련했다. 지난 7월 중국 화룬그룹 산하 제약·헬스케어 기업 화룬강중과 전략적 협력 양해각서(MOU)를 맺고 특수의료용도식품(FSMP)과 헬스케어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대상웰라이프의 특수의료용도식품 연구개발 및 임상 검증 역량과 화룬강중의 현지 사업 역량을 결합해 제품 개발과 브랜드 현지화, 유통·공급망 구축 등을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 뉴케어 스포식스까지 현지 판매를 시작하면서 중국 사업 영역이 메디푸드·헬스케어에서 스포츠 뉴트리션으로 확대되는 흐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