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당 소스·드레싱 출시 1년 만에 매출 100억 돌파저당 홍초도 출시 1년여 만에 매출 200억원 … 시장 안착'로우태그' 제품군 강화로 저당 소비자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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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이 알룰로스를 중심으로 저당 제품군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알룰로스와 홍초에 이어 소스까지 제품군을 넓히며 건강 관리가 일상화된 소비자를 겨냥한 ‘로우태그(LOWTAG)’ 브랜드 강화에 나서는 모습이다.11일 대상에 따르면 청정원은 당류와 칼로리를 낮춘 ‘로우태그’ 소스 신제품 5종을 출시하고 저당 소스 라인업을 확대한다.청정원의 저당 소스와 드레싱은 지난해 6월 출시 이후 약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개, 매출 100억원을 넘어섰다. 이에 기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소스를 저당 제품으로 확장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신제품은 ‘저당 데리야끼소스’, ‘저당 양파절임소스’, ‘저당 양념치킨소스’, ‘저당 타르타르소스’, ‘저당 마라소스’ 등 5종이다. 대상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알룰로스를 활용해 당류와 칼로리를 낮추면서 기존 소스의 주요 원재료를 유지해 맛과 풍미를 살렸다.특히 단맛의 패턴과 대체당 조합을 설계하는 ‘전자혀 기기’와 일반 소스의 맛과 물성을 구현하기 위한 특허 출원 기술을 적용했다. 대상은 닐슨아이큐 기준 2024~2025년 액상소스 온·오프라인 판매액 1위 브랜드의 제조 노하우도 신제품 개발에 활용했다.대상의 저당 상품군은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고 있다.2024년 7월 선보인 맞춤형 알룰로스 ‘오리지널’과 ‘시럽용’은 2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넘어섰다. 최근에는 메이플·바닐라 시럽과 설탕형 알룰로스까지 추가하며 대체당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지난해 5월 처음 선보인 저당 홍초는 출시 1년여 만에 누적 매출 약 200억원을 기록했으며 대상은 올해 매출 목표를 300억원으로 잡았다. 석류와 스틱형 제품을 추가하는 동시에 일본과 베트남 등 해외 시장으로 판매처를 넓힌다는 계획이다.대상은 알룰로스를 원료 자체로 판매하는 동시에 소스와 음료 등 자체 식품에 적용하는 방식으로 저당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저·무 강조표시 요건을 충족한 제품에는 자체 엠블럼 ‘로우태그’를 적용해 저당 제품군을 하나의 브랜드 체계로 묶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