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 온라인 예선 시작, 국내 최상위 24명 본선 진출
서울·용인·부산서 3개 라운드, 그란 투리스모 7 활용N 고성능차·경주차 전시하고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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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e스포츠와 모터스포츠를 결합한 국내 최대 규모 심레이싱 대회 ‘2026 현대 N 버츄얼컵’을 개최한다.현대차는 오는 14일 온라인 예선을 시작으로 약 4개월간 서울과 용인, 부산에서 총 3개 라운드로 대회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2024년 시작된 현대 N 버츄얼컵은 지방자치단체와 게임업계, 자동차 제조사가 함께 참여하는 심레이싱 e스포츠 대회다. 올해 공식 레이싱 게임으로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e스포츠 정식 종목인 ‘그란 투리스모 7’이 채택됐다.게임에는 현대 N 브랜드의 시작을 알린 콘셉트카 ‘현대 N 2025 비전 그란투리스모’가 공식 레이싱카로 등장한다.온라인 예선을 통해 선발된 국내 최상위 선수 24명이 본선에 진출한다. 대학생 대회와 인플루언서 대회 등 이벤트 경기도 함께 열린다.1라운드는 다음달 2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서울시 게임·e스포츠 행사와 연계해 열린다. 현장에는 현대 N 심레이싱 체험존과 함께 N 고성능 차량, 월드랠리챔피언십(WRC)·투어링카레이싱(TCR) 경주차 등이 전시된다.2라운드는 오는 10월 3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현대 N 페스티벌 최종전과 함께 진행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N e-페스티벌 주니어컵’도 운영한다.최종 결승전인 3라운드는 11월 22일 부산 벡스코에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와 연계해 개최된다. 심레이싱 체험과 N 고성능차·경주차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현대차는 이번 대회를 통해 N 브랜드 팬층을 확대하고 e스포츠 이용자와의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박준우 현대차 N매니지먼트실 상무는 “현대 N 버츄얼컵은 고객들이 모터스포츠에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대회”라며 “게임이라는 친숙한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현대 N을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