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무 대표 “올해 가이던스 상당히 초과할 것 … 4분기 성장 본격화”“모바일 캐주얼 초고속 성장 … 매출 5조원 달성 시점 빨라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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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씨
엔씨가 올해 연간 매출 가이던스로 제시했던 2조5000억원 상단을 큰 폭으로 초과할 것으로 전망했다.박병무 엔씨 공동대표는 11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공시에 위반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올해 가이던스를 상당히 초과할 것 같다”며 “3분기의 경우 계절적 요인과 마케팅 비용, 개발자 보상 선방영 등으로 약간 주춤할 수 있지만 4분기 들어서 성장세가 굉장히 가파를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이어 “모바일 캐주얼은 이미 저스트플레이에서 보듯 전년 대비 2배씩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그 기조가 계속 될 것”이라며 “2026년과 2027년을 한꺼번에 봤을 때, 모바일 캐주얼의 경우 굉장한 초고속 성장이 계속될 것”이라고 자신했다.여기에는 엔씨가 인수한 스튜디오와 시너지 이펙트가 하반기부터 본격화 되리라는 계산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모바일 캐주얼 퍼블리싱을 준비하고 있어 내년에 큰 매출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박 대표는 “아직 발표는 안 됐지만 2028~2029년 출시 목표로 대작 게임들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 3~4종이 있다”며 “제가 2030년 매출 5조원을 말씀드렸지만 좀 더 빨리 달성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한편, 엔씨는 이날 실적발표를 통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7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3% 신장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77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1% 늘었고 당기순이익 13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