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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프리장에서 1% 상승하고 있다. 인플레이션 재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간밤 미국증시는 하락했다.12일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8시1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1.04% 오른 24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는 1.89% 오른 145만2000원이다.간밤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가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일제히 하락했다. 미국과 이란 간 호르무즈 해협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국제유가가 상승한 데다 알파벳·엔비디아·애플 등 주요 기술주까지 약세를 보이면서 증시에 부담을 줬다.마켓워치와 CNBC 등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4.13포인트(0.34%) 내린 5만3791.85에 거래를 마쳤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4.91포인트(0.32%) 하락한 7728.2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59.91포인트(0.60%) 떨어진 2만6445.45에 마감했다.투자자들의 시선은 12일(현지시각) 발표되는 7월 CPI에 쏠리고 있다. 미국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협상이 좀처럼 진전을 보이지 못하면서 국제유가가 이틀 연속 상승한 점도 물가 불안을 자극했다. 유가 상승이 인플레이션 압력을 다시 높일 경우 향후 미국 통화정책과 증시에도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경계감이 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