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홍제 창업주 애국·애족 정신 계승1사1묘역·1사1병영 등 보훈 활동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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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성 임직원들이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효성
효성이 이달 15일 광복절을 앞두고 국가유공자 지원과 장병 후원 등 다양한 호국보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창업주인 고(故) 조홍제 초대회장의 독립운동 정신과 산업보국의 창업정신을 계승해 후대까지 다양한 보훈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것.12일 업계에 따르면 효성은 지난달 중복을 앞두고 서울남부보훈지청에 국가유공자를 위한 삼계탕과 삼복죽 300세트를 전달했다.보양식은 고령의 국가유공자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효성은 2016년부터 매년 두 차례 국가유공자들에게 계절별로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이러한 효성의 보훈 활동은 창업주인 조홍제 초대회장의 애국·애족 정신에서 출발하고 있다.조 회장은 중앙고등보통학교 재학 시절인 1926년 항일 6·10만세운동에 참여했다가 일제에 체포돼 옥고를 치렀다.이후 경제를 부흥시키는 것이 국가와 민족의 발전으로 이어진다는 '산업보국(産業報國)'을 경영철학으로 삼아 효성을 창업했다.효성은 이러한 창업정신을 계승해 올해 6·10만세운동 100주년을 맞아 기념비 건립도 후원했다.㈜효성과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화학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보훈 활동도 이어지고 있다. 효성은 지난 5월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효성은 2014년 국립서울현충원과 1사1묘역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이후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임직원이 참여하는 묘역 정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현역 장병을 위한 지원도 지속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에 장병들의 복지 증진과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한 위문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이 활동 역시 2010년 육군 1군단과 '1사1병영'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효성은 장병 복지와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이 밖에도 참전유공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을 후원하고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나들이를 지원하는 한편, 우즈베키스탄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보훈 대상자의 예우와 복지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효성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업보국의 창업정신을 바탕으로 국가유공자 문화생활 지원과 참전용사 주거환경 개선 등 호국보훈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