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최초 AI 스토리 창작 플랫폼 ‘크랙’ 메인스폰서 선정네이버웹툰 ‘유미의 세포들‘ 협업 키비주얼 공개 내러티브 메인 테마의 G-CON 2026, 역대급 연사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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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스타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6’의 주요 프로그램 및 전시장 구성, 운영 정책을 발표했다.

    올해 22주년을 맞이한 지스타 2026은 ‘산업과 타깃 오디언스의 외연 확장’과 ‘인하우스 콘텐츠 확대’라는 2대 핵심 전략을 바탕으로 대대적인 변화를 단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스타 개최 이래 최초로 외연 확장을 이끄는 AI 스토리 창작 플랫폼 ‘크랙(Crack)’을 메인스폰서로 유치했으며, 트렌드 거래 플랫폼 KREAM 연계 패스 및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스토어 신설, 역대급 글로벌 연사 라인업을 구축한 G-CON 2026 등 다채로운 시도를 통해 지스타만의 독창적인 가치를 더할 예정이다.

    조영기 조직위원장은 “올해 지스타는 경계를 넘어 다양한 산업과 연결되는 융합형 콘텐츠를 발굴하고, 직접 기획·운영하는 인하우스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라며 “참가 기업의 구성을 다양화하는 것은 물론 지스타를 찾는 모든 이들에게 본연의 재미와 새로운 가능성을 선사하는 대한민국 대표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라고 밝혔다.

    올해 지스타 2026의 메인스폰서로는 지스타의 신전략인 ‘외연 확장’을 상징할 뤼튼테크놀로지스의 AI 스토리 창작 플랫폼 ‘크랙(Crack)’이 최종 확정됐다.

    이번 메인스폰서 유치는 단순 게임 전시를 넘어 기술과 서사가 결합한 차세대 콘텐츠 영역으로 지스타의 지평을 넓힌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메인스폰서로 나서는 ‘크랙(Crack)’은 AI를 활용해 이용자가 직접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돕는 스토리 창작 플랫폼이다. 조직위는 게임 산업의 핵심 화두인 ‘AI’와 ‘내러티브’를 융합해 관람객들에게 기존에 없던 새로운 차원의 콘텐츠 경험과 산업적 가능성을 선사할 계획이다.

    타깃 오디언스 확장을 위한 올해 메인 키비주얼은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네이버웹툰의 인기작 ‘유미의 세포들’의 이동건 작가와 협업해 제작되었다. 기존 게이머층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함과 동시에, 웹툰·팝컬처를 즐기는 다양한 대중까지 함께 포용하기 위한 전략적 기획이다.

    이어 조직위는 지스타 최초로 대표 트렌드 거래 플랫폼 KREAM(크림)과 손잡고, 이동건 작가 협업 공식 굿즈가 포함된 ‘스페셜 패스’를 선보인다. 이번 협업을 기념해 오는 9월 1일부터 일주일간 대한민국 게임 산업의 거점이자 유동 인구가 집중된 현대백화점 판교점(4층)에서 지스타 팝업스토어를 조성, 오프라인 현장 접점과 대중적 인지도를 폭넓게 확대할 방침이다.

    올해 벡스코 제1전시장 전관은 BTC 관람객을 위한 전용 전시 공간으로 가동한다. 특히 조직위는 무엇보다 관람객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효율적인 동선 구획을 설계했다.

    금일 1차로 공개된 주요 참가사는 메인스폰서인 ‘크랙(Crack)’을 필두로 ‘구글플레이’, ‘웹젠’, ‘팀42’, ‘호요버스’, ‘넷이즈게임즈’, ‘빌리빌리 게임’, ‘센추리게임즈‘ 등 국내외 유력 게임사들이 대거 이름을 올리며 예년보다 한층 다채로운 라인업을 예고했다. 조직위는 풍부한 현장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형 참가사와 일반 참관 구역을 균형 있게 배치해 밀집도를 낮추고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최종 전시장 도면 및 추가 참가사 라인업은 공식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아울러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는 글로벌 에너지 드링크 ‘몬스터 에너지’는 BTC 1전시장에 지스타 공식 인플루언서 라운지 운영 및 현장 시음을 동반한 다양한 참관객 이벤트를 마련했다.

    벡스코 제2전시장 1층은 지스타의 핵심 전략인 외연 확장을 직관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BTC 특별 전시 구역으로 새롭게 조성된다. 이곳에서는 게임과 모빌리티의 결합을 선보이는 ‘현대자동차 특별 부스‘에 더불어 2026 현대 N 버추얼컵 ’그랜드 파이널‘을 진행하며, ‘인텔(intel)’ 연계 신작 체험존,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게임문화축제 체험관, 그리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지는 지스타 특설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조성되는 ‘인텔 신작 체험존’에서는 ‘토탈워: 워해머 40,000’을 비롯한 세가(SEGA) 유럽 스튜디오의 주목작 시연과 함께 코에이 테크모 게임스(KOEI TECMO GAMES) 등 글로벌 주요 게임사가 참여해 다양한 미출시 기대작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 시연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지스타 특설무대에서는 메인스폰서 ‘크랙(Crack)’의 파트너인 인기 밴드 ‘QWER’의 미니 콘서트와 특별 이벤트가 펼쳐져 현장 열기를 한층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이와 함께 조직위의 대표 인하우스 콘텐츠인 ‘지스타 인디 쇼케이스 2.0: GALAXY’ 역시 제2전시장 1층에 대규모로 조성된다. 올해 인디 쇼케이스는 단순한 게임 전시를 넘어 ‘디볼버 디지털(Devolver Digital)’, ‘디스코드(Discord)’, ‘STEAM DECK(KOMODO)’, ‘유니티(Unity)’ 등 글로벌 플랫폼, 퍼블리셔, 엔진사가 함께 참여해 인디 게임의 창작부터 체험, 개발자 교류까지 아우르는 입체적인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지스타의 대표 인하우스 콘텐츠인 ‘G-CON 2026’이 오는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 그랜드볼룸에서 1500석 규모의 단독 무대로 개최된다. 올해 메인 테마는 ‘내러티브(Narrative)’로, 메인스폰서 ‘크랙(Crack)’이 G-CON 역사상 최초의 단독 메인스폰서로 합류하여 AI와 스토리 창작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이번 G-CON은 게임의 경계를 넘어 서사의 본질을 탐구하는 독보적인 연사 라인업을 선보인다. 먼저 ‘왕과 사는 남자’의 장항준 감독과 역대 3위 ‘극한직업’, 독보적 대사 감각의 ‘멜로가 체질’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이 G-CON에 연사로 합류한다. 이들은 AI 시대 대체 불가능한 ‘말맛과 맥락’을 화두로 삼아, 창작자가 지켜내야 할 서사의 본질과 가치를 밀도 있게 풀어낼 전망이다.
    또한 서로 다른 산업에서 활동하는 창작자의 만남으로 마련되는 대담에서는 디즈니+ ‘무빙’의 박인제 감독과 캡콤의 새로운 프랜차이즈 ‘프래그마타’의 조용희 디렉터가 만나 드라마와 게임이라는 서로 다른 미디어 속에서 인물과 관계를 다루는 방식에 대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한·일 양국을 대표하는 거장 크리에이터의 특별한 만남도 성사됐다. 독창적인 아트 스타일과 게임성으로 글로벌 팬덤을 사로잡은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와 세계적인 거장 미카미 신지 대표가 함께하는 한·일 대표 개발자 특별 대담 세션이 펼쳐진다. 

    이번 발표를 통해 전체 세션의 50%가 베일을 벗은 가운데, 글로벌 거장들이 포함된 2차 라인업 및 최종 강연 스케줄은 오는 9월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