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52.5%·당기순익 172.9% 상승원가율 79.4%…전년比 3.7%p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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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S한양 CI. ⓒBS한양
BS한양은 선별 수주와 원가율 개선에 힘입어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늘었다고 17일 공시했다.BS한양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7589억원, 영업이익 973억원, 당기순이익 65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4975억원 대비 52.5% 늘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01.4%, 172.9% 증가했다.수익성 위주 선별 수주 기조가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원자재값 급등기에 수주했던 원가 부담 현장들이 준공 단계에 접어들고 수익성이 높은 신규 현장 공사가 본격화되면서 매출원가율은 79.4%로 전년 동기 83.1% 대비 3.7%포인트(p) 개선됐다.수주 채널을 다변화한 전략도 주효했다. 상반기 세종스마트시티 2개 블록 추가 수주를 비롯해 화성동탄2 의료복합타운 개발사업, 검암S2, 고흥·광양 에너지저장장치(BESS) 사업 등을 따내면서 7조3000억원 규모 수주잔고를 확보했다.하반기 주요 사업장은 3조1600억원을 투입하는 세종스마트시티다. 해당 사업은 세종시 연동면 5-1생활권 선도지구(34만㎡)에 주거·오피스·상업시설 등을 조성하는 것이다. 세종특별자치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민간사업자가 공동 시행을 맡았으며 BS한양은 건설부문 출자사로 특수목적법인(SPC)에 참여하고 있다.에너지 사업도 이어간다. 솔라시도 태양광발전소와 해창만 수상태양광이 매출에 반영되고 있는 가운데 고흥·광양 등에서 에너지저장장치(BESS) 사업을 위한 특수목적법인을 설립, 착공에 돌입했다. GS에너지와 합작 진행 중인 묘도 동북아LNG허브터미널은 2028년 상업운전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