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저신용 소상공인까지 지원 대상 확대 … 지역 포용금융 강화 인천신보 총 출연금 60억원 … 총 보증규모 915억원으로 확대
  • ▲ 하나은행은 인천 지역 중·저신용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 강화를 위해 인천신용보증재단에 5억원을 추가 특별출연한다고 27일 밝혔다. ⓒ 하나은행
    ▲ 하나은행은 인천 지역 중·저신용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 강화를 위해 인천신용보증재단에 5억원을 추가 특별출연한다고 27일 밝혔다. ⓒ 하나은행
    하나은행은 인천 지역 중·저신용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 강화를 위해 인천신용보증재단에 5억원을 추가 특별출연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추가 특별출연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 지역 중·저신용 소상공인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통한 지역 포용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지난 3월 15억원을 출연한 '모두성장 금융지원' 사업에 5억원을 추가로 특별 출연한다.

    특히 이번에는 기존의 ▲청년 창업 ▲일자리 창출 ▲상권 활성화 기업 지원에 더해 ▲중·저신용 소상공인까지 지원대상이 확대됐다. 

    이에 따라 올해 하나은행의 인천신용보증재단 출연금은 기존 55억원에서 60억원으로 늘어난다. 재단을 통한 인천 지역 협약보증 공급 규모도 840억원에서 915억원으로 확대된다.

    하나은행은 지난 24일부터 인천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인천나눔통장'도 운영하고 있다. 인천 지역 소상공인에게 총 100억원 규모의 긴급 운영자금을 공급하는 상품으로, 사업자당 최대 1000만원을 마이너스통장 방식으로 지원한다.

    서유석 하나은행 기업그룹장은 "하나금융그룹의 인천 청라 이전을 앞두고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을 이어갈 것"이라며 "인천 지역경제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포용금융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