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입찰 6.4조원 규모91일물 2.8조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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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다음 달 최대 7조원 규모 통화안정증권(통안증권)을 발행한다. 시장 유동성을 조절하는 한편 기존 통안증권 2조3000억원은 중도환매한다.한은은 27일 ‘2026년 9월 통화안정증권 발행 계획’을 발표했다.9월 통안증권 발행 규모는 모집 발행 예정액 중 최대 규모를 기준으로 7조원이다. 이 중 경쟁입찰 방식으로 6조4000억원, 모집 방식으로 5000억~6000억원을 발행한다.경쟁입찰은 만기별로 진행된다. 91일물은 9월 7일·14일·21일·28일 각각 7000억원씩 총 2조8000억원이 발행된다. 1년물은 9월 2일 6000억원, 2년물은 9월 9일 2조원, 3년물은 9월 16일 1조원 규모다.모집 방식은 9월 23일 1·2·3년물을 대상으로 5000억~6000억원 규모로 진행된다. 구체적인 모집 규모와 종목별 배분은 입찰 전 영업일인 9월 22일 확정된다.1년물과 3년물은 신규 지표종목으로 발행되며, 2년물은 기존 지표종목에 통합돼 발행된다. 1년물은 9월 2일 신규 발행돼 11월까지, 3년물은 9월 16일 신규 발행돼 내년 2월까지 통합 발행된다.한은은 통안증권 중도환매도 실시한다. 9월 중 중도환매 예정액은 총 2조3000억원으로, 9월 1일 1조8000억원, 15일 5000억원 규모다.발행 계획은 공개시장운영 여건과 채권시장 상황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