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 30억원 특별출연…전국 17개 지역신보 특례보증사회적기업·협동조합·자활기업·마을기업 금융 접근성 제고
  • ▲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원영준 신용보증재단중앙회장,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하승창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이사장 ⓒ새마을금고중앙회
    ▲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원영준 신용보증재단중앙회장,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하승창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이사장 ⓒ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가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등 사회연대경제조직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375억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7일 행정안전부, 신용보증재단중앙회,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과 ‘MG동행 사회연대경제조직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과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원영준 신용보증재단중앙회장, 하승창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자활기업, 마을기업 등 사회연대경제조직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자금 조달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특례보증을 위해 30억원을 특별출연한다.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이를 재원으로 전국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사회연대경제조직 전용 보증을 공급한다.

    새마을금고는 보증서를 발급받은 사회연대경제조직을 대상으로 총 375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부와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의 이차보전도 연계해 대출이자 부담을 낮춘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사회연대경제조직의 안정적인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는 것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새마을금고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행정안전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역 상생 금융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