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프리마켓에서 나란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중동 전쟁 여파로 국제유가가 흔들리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1일 넥스트레이드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8시 분 기준 전일 대비  0.38% 하락한 25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0.12% 내린 167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반도체 투톱은 중동 전쟁 여파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모양새다. 

    3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라라크섬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밤사이 요르단 내 미군 공군기지 두 곳에 미사일을 발사한 뒤 “강력하게 타격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란은 카르그섬이 공격받았다는 주장을 부인하고 석유 관련 작업도 정상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2.39달러(2.71%) 오른 90.49달러에,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2.36달러(2.83%) 상승한 85.76달러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