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보성건설 입사 … 솔라시도 개발 지휘"전문적 의사결정 체계 확립·경영 전문성 강화"
  • ▲ 채정섭 신동아건설 대표이사가 취임사를 하고 있다. ⓒ신동아건설
    ▲ 채정섭 신동아건설 대표이사가 취임사를 하고 있다. ⓒ신동아건설
    신동아건설은 채정섭 전 보성그룹 계열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2일 공식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로 신동아건설은 채정섭·김세준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

    채 대표는 전남 담양군 출신으로 1992년 보성건설(현 한양 모그룹)에 입사한 이래 개발사업, 건축영업, 경영기획 등 건설업 전반 요직을 거쳤다.

    2018년부터는 한양, 보성산업, 솔라시도 등의 대표이사를 차례로 역임하며 청라시티타워, 청라국제금융단지, 새만금 관광·레저 개발사업, 해남 기업도시 '솔라시도' 개발 등 굵직한 대형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채 대표는 이날 취임사에서 "풍부한 현장 경험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회사의 지속 성장을 견인하겠다"며 "최근 건설업계가 처한 위기에 맞서 임직원 모두 한 마음으로 뛰자"고 말했다.

    신동아건설 관계자는 "이번 각자 대표체제 구축을 통해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 체계를 확립하고 경영 전문성 강화로 조직 안정, 신성장 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