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GB2-C동 토지·건물 매입 … 본사·R&D센터로 활용2028년 1분기까지 조직 재배치 … 임차료 등 운영비 절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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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OP 신사옥. ⓒSOOP
SOOP이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한 지 약 20년 만에 판교에 신사옥을 마련한다. 여러 사업장에 흩어진 경영·기술·사업 조직과 주요 계열사를 단계적으로 재배치해 협업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SOOP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256번길 25에 위치한 GB2-C동의 토지와 건물을 매입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신사옥 마련은 지난 2005년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처음 추진하는 통합 업무 거점 구축이다. 사업 영역이 확대되면서 여러 곳으로 나뉜 주요 조직의 업무공간을 한데 모아 조직 간 연계와 운영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새로 확보하는 건물은 SOOP의 본사와 연구개발(R&D)센터로 활용된다. 경영·기술·사업 부문을 비롯해 주요 계열사의 업무공간도 순차적으로 재배치한다.이전 작업은 올해 4분기부터 시작해 오는 2028년 1분기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업무 거점 통합을 통해 조직 간 물리적 거리를 줄이고 의사결정과 협업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비용 효율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신사옥 취득과 이전 과정에서 일회성 비용이 발생할 수 있지만, 조직 재배치가 끝나면 기존 여러 사업장에서 지출하던 임차료와 관리비 등 고정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보고 있다. 이를 통해 중장기적인 현금흐름 개선도 기대하고 있다.SOOP 관계자는 "이번 신사옥 마련은 조직 간 협업을 높이고 변화하는 사업 환경에 보다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투자"라며 "입주와 조직 재배치를 안정적으로 진행해 조직 간 연결성을 높이고, 기술 혁신과 사업 성장을 위한 역량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