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신제주점 192평 새 단장 … 제주권 이마트 입점 매장 중 최대하반기 27개점 환경 개선 … 상권별 상품·공간 재정비복합매장 객단가, 성인 단독매장보다 15%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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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탑텐 이마트 신제주점 매장 전경 ⓒ신성통상
신성통상의 SPA 브랜드 탑텐이 가족 고객을 겨냥해 성인·키즈 복합매장을 확대한다. 올해 하반기 매장 27곳의 환경 개선을 추진하며 상권과 고객 특성에 맞춰 상품 구성과 쇼핑 공간을 재정비한다.11일 신성통상에 따르면 탑텐은 지난 10일 이마트 신제주점을 성인·키즈 복합매장으로 새 단장했다. 매장 면적은 약 192평으로 제주 지역 이마트에 입점한 탑텐 매장 가운데 가장 크다.이마트 신제주점이 위치한 노형·연동은 주거·상업시설이 모인 제주시의 주요 생활권이다. 장보기와 생활용품 구매를 위해 이마트를 찾는 30~50대 가족 고객이 많다는 점을 매장 개편에 반영했다.기존 성인 의류에 키즈 상품을 더해 부모와 자녀의 옷을 한곳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매장은 이마트 1층 입구 인근에 숍인숍 형태로 조성해 장보기 전후에 들르기 쉽도록 했다. 탑텐은 제주에서 매장 5곳을 운영하며 쌓은 상권 이해와 운영 경험을 이번 개편에 활용했다.탑텐은 하반기 매장 환경 개선과 함께 성인·키즈 복합매장을 늘릴 계획이다. 2022년 선보인 베이비 라인을 포함해 유아동 상품군도 강화하고 있다. 지역별 고객의 연령대와 쇼핑 목적에 맞춰 매장 구성을 조정한다는 방침이다.새 단장을 기념한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20일까지 남녀 메리노 라인업 등 가을·겨울 주요 상품을 1만원 할인하고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만원의 즉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메쉬 가방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한편 탑텐은 성인 매장의 절반 이상을 성인·키즈 복합매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 6월 기준 성인 매장 302곳 가운데 155곳이 복합매장이다.
복합매장은 성인 단독매장보다 객단가가 약 15% 높고 재방문율도 약 27%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와 자녀의 의류를 함께 판매해 가족 고객의 추가 구매와 재방문을 유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