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0일 수출액 83% 급증 반도체 수출 165억 달러 … 전체 수출 비중 47%수입 246억 달러 … 무역수지 104억 달러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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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항 ⓒ연합뉴스
9월 초순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80% 이상 급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11일 관세청에 따르면 9월~1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는 350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2.6% 증가했다. 1일~10일 기준 역대 최대치다.품목별로는 반도체 수출이 16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70%.1% 증가해 1일~10일 기준 역대 최대치로 나타났다.전체 수출에서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은 47.1%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9%포인트(p) 상승했다.석유제품(57.0%), 승용차(10.0%), 선박(66.8%), 철강제품(10.3%) 등도 수출이 증가했다. 정밀기기 수출은 4.8% 감소했다.국가별 수출은 중국(103.0%), 미국(137.5%), 대만(176.0%), 베트남(42.2%), 유럽연합(EU·38.9%) 등에서 일제히 증가했다.수출 상위 3개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51.9%다.수입은 246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0.7% 증가했다.품목별로는 반도체(91.5%), 원유(3.5%), 반도체 제조장비(44.8%), 승용차(70.9%) 등 수입이 늘었다. 반면 기계류(-2.7%), 가스(-9.7%), 석유제품(-38.4%) 등은 감소했다.에너지(원유·가스·석탄) 수입액은 1.5% 증가했다.국가별 수입은 중국(50.0%), 미국(17.3%), 유럽연합(6.5%), 일본(39.8%) 등에서 늘었다.수출이 수입을 웃돌면서 무역수지는 104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1∼10일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