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경쟁 치열해지며 파격할인으로 대응가격혜택 외에 무상설치 서비스 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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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로봇청소기 브랜드들이 파격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뉴시스
중국 로봇청소기 브랜드들이 최대 70만원에 달하는 파격 할인을 단행하고 있다. 올해 삼성, LG 등 한국 업체들이 신제품을 출시하며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대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18일 업계에 따르면 로보락은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약 3주 동안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할인 혜택과 특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보락 감사제’를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에서 로보락 S10 MaxV 울트라 직배수 제품은 204만원에서 174만원, S10 MaxV 울트라 제품은 189만원에서 159만원으로 30만원의 할인혜택이 적용됐다. S10 MaxV 슬림 모델과 직배수 모델도 20만원이 할인됐다.가격 혜택 외에 구매 이후 실제 사용에서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특별 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프로모션 기간 중 S10 MaxV, S9 MaxV 시리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기존 직배수형 제품 중심으로 제공하던 무상 방문 설치 서비스를 일반형 제품까지 확대한다.일반형 제품은 제품 수령 후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전문 기사가 방문해 설치와 초기 설정 및 간단한 사용 설명을 지원한다.드리미도 추석을 맞아 주요 인기제품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프로모션을 시행 중이다. X60 Master 로봇청소기는 169만원에서 109만원, X60 울트라 로봇청소기는 159만원에서 99만원으로 60만원 규모의 할인이 단행됐다.아쿠아스팀 로봇청소기 경우에는 최대 25% 할인에 로봇청소기 전용 세정액과 로봇청소기 전용 악세서리 키트를 제공한다.에코백스도 오는 22일까지 네이버 추석+세일에 참여한다. 특히 X11 직배수 제품은 179만원에서 109만원, X8 직배수 제품은 159만원에서 89만9000원의 프로모션이 적용된다. 할인폭이 최대 70만원에 달할 정도다.에코백스는 구매 고객 전원에서 10만원 상당의 정품 액세서리 세트를 증정한다. 여기에 직배수 모델 구매 고객에게는 10만원 상당의 무상설치 서비스까지 추가된다.중국 브랜드들이 파격 할인을 단행한 이유로는 로봇청소기 시장 경쟁이 강화된 점이 꼽힌다. 올해 들어 중국 브랜드 외에 삼성, LG 등 국내 브랜드들이 모두 신제품을 선보였다. 여기에 다이슨까지 가세하면서 예년과 다르게 소비자 선택을 받는 게 어려워졌다.업계 관계자는 "올해는 점유율 1위 로보락도 장담할 수 없을 정도로 경쟁이 심화됐다"면서 "추석 시즌을 앞두면서 할인폭이 보다 커지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