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쁘아·루나, 음영부터 볼·입술까지 가을 메이크업 제안에르메스 뷰티, 새 향수와 한정판 립으로 가을 분위기 더해에이블리 바이블리, 다섯 가지 취향 담은 첫 색조 컬렉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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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쁘아
화장품업계가 가을을 맞아 색조 화장품과 향수 신제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손쉽게 음영을 더하는 컨투어 스틱부터 치크·틴트, 계절감을 담은 향수와 한정판 립스틱까지 제품군을 넓히며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2일 에스쁘아에 따르면 별도 도구 없이 음영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는 페이크 쉐도우 컨투어 스틱을 출시했다. 스틱으로 바른 뒤 손가락으로 펴 바르는 방식으로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저점도 오일과 파우더를 조합해 부드럽게 발리고 피부에 얇게 밀착되도록 개발했다. 손가락으로 펴 발라도 뭉침이나 경계가 생기는 것을 줄였다는 설명이다. 피부의 바탕색인 언더톤을 고려한 음영 색상 5종과 광택을 더하는 색상 1종 등 총 6종으로 구성했다.용도에 따라 스틱 끝 모양도 달리했다. 세밀한 음영 표현에 쓰는 1~5호는 높은 돔 형태로 넓은 부위에 광택을 더하는 6호는 완만한 돔 형태로 제작했다. 휴대와 수정 화장이 쉽도록 크기를 줄였으며 히알루론산과 펩타이드, 비타민 E 등을 함유했다. -
- ▲ ⓒ애경산업
애경산업의 루나는 컨실러 중심의 베이스 메이크업에서 치크와 틴트로 색조 제품군을 확대했다. 신규 클라우드 레이어 라인을 선보이고 오는 14일까지 서울 성동구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 1층에서 단독 팝업스토어 루나 클라우드 레이어 바를 운영한다.신제품은 클라우드 레이어 컨실 치크와 클라우드 레이어 블러 틴트 등이다. 컨실 치크는 베이스 메이크업 위에서도 가볍게 펴 발리도록 개발했으며 블러 틴트는 얇게 발리고 밀착되는 사용감에 초점을 맞췄다.팝업에서는 방문객이 여러 색상을 직접 시험하고 조합하며 자신에게 맞는 메이크업을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브랜드 모델 레이와 촬영한 신규 룩북도 공개했다. -
- ▲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에르메스 뷰티는 향수 2종과 2026년 가을·겨울 한정 립 제품 3종을 내놨다.향수 컬렉션 에르메상스의 신제품 진생 빌로바 오 드 퍼퓸은 인삼 뿌리와 은행잎에서 영감을 받은 우디 계열 향수다. 은행잎을 연상시키는 노란색 보틀에 가죽 캡을 적용했다. 함께 출시한 ‘바레니아 플랭 플레르 오 드 퍼퓸’은 화이트 릴리를 중심으로 오렌지 블라썸과 파출리 등을 조합했다. 용량은 15㎖·30㎖·60㎖·100㎖ 등 4가지다.한정 립 컬렉션은 립밤과 매트 립스틱, 새틴 립스틱 등으로 구성했다. 디자이너 피에르 아르디가 북극 설원 속 목조 주택의 색채와 찢어진 종이의 질감에서 영감을 받아 케이스를 디자인했다. 세 가지 색상을 쌓은 컬러 블록 형태가 특징이다. -
- ▲ ⓒ에이블리코퍼레이션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에이블리의 뷰티 자체 브랜드(PB) 바이블리는 첫 색조 라인인 Be 컬렉션을 출시했다.이번 컬렉션은 10~20대 이용자의 메이크업과 패션 취향을 반영해 청순·러블리·모던·볼드·힙 등 5개 테마로 구성했다. 에이블리가 보유한 패션·뷰티 상품 탐색 및 구매 데이터를 색상과 콘셉트 기획에 활용했다.제품은 스테인 글래스 틴트, 멜팅 핏 크림 블러셔, 소프트 레이어 팔레트 등 3종으로 각각 5가지 색상을 선보였다. 틴트는 선명한 발색과 광택감을, 크림 타입 블러셔는 얇게 밀착되는 사용감을 강조했다. 4구 아이섀도 팔레트에는 매트·쉬머·글리터 등 여러 제형을 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