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캠프·K-반도체·K-콘텐츠 과정 등 진로탐색·역량강화 프로그램 다양세종대와 함께 서울지역 거점대학으로 선정돼 … '쉬었음 청년' 취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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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명대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 현판.ⓒ상명대
이른바 ‘쉬었음’ 청년의 취업 지원을 위해 정부가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 사업을 시행하는 가운데 서울 지역 거점으로 선정된 상명대학교가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2일 상명대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에 따르면 2일과 3일 이틀간 경기 고양시 동양인재개발원에서 ‘SM 드림캠프(취업캠프)’를 개최한다.상명대는 고용노동부가 올해 공모한 10곳의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 운영대학 중 한 곳으로, 세종대와 함께 서울 지역 거점대학으로 선정됐다.이번 드림캠프에선 참가자들이 대학 생활과 대외활동에서 쌓은 경험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이를 직무 역량과 연결할 수 있게 지원한다. 또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자기소개서와 면접 준비 역량을 강화하는 방안을 소개한다.첫째 날에는 ▲STAR(상황·과제·행동·결과) 기법을 활용한 경험 정리 방법 ▲자소서 기본항목 작성법과 생성형 AI 활용 실습 ▲1대1 집중 첨삭과 그룹 피드백 등 자소서 준비 위주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둘째 날에는 ▲면접 기본 질문(자기소개·지원동기·강점) ▲직무별 20개 문항 답변 스크립트 작성 ▲답변 스크립트 코치와 피드백 등 면접 준비 과정이 운영된다. -
- ▲ ⓒ상명대
상명대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는 지난 1일부터 반도체, 방위산업 등 이공계열 전공 재학생과 해당 분야 취업을 원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이공계 실전과정’도 운영한다.이번 과정은 반도체와 방위산업 등 첨단산업에 대한 이해와 진로 탐색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협업해 실전형 직무 특강·실습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교육은 3가지 트랙으로 진행한다. ▲반도체 산업의 구조와 공정 실무 등을 다루는 ‘반도체 공정 실무 기초 과정’ ▲국내 반도체 시장 동향과 공정 이해·실습을 다루는 ‘K-반도체 특강’ ▲방위산업의 구조와 무기 수출, 미래 핵심 기술 등을 다루는 ‘K-방산 산업·직무분석 과정’으로 구성됐다.세 트랙 모두 산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커리어 로드맵 설계나 자소서·포트폴리오 작성 등 실제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는 교육과정을 포함한다.또한, 지난달 28일부터는 ‘K-콘텐츠 글로벌 비즈니스 직무역량 강화과정’을 시행한다.이 과정은 K-콘텐츠 산업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실무에 필요한 비즈니스 영어 능력과 직무 역량을 갖출 수 있게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오는 11월 둘째 주까지 7주에 걸쳐 진행한다.실제 업무 상황에서 느끼게 되는 영어 활용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차별 교육은 ▲오리엔테이션·레벨 테스트, 자기소개, K-콘텐츠 직무 소개 ▲해외 바이어 응대 메일과 문의·요청·회신 작성 ▲글로벌 콘텐츠 마켓 자료 읽기, 판권·유통 필수 표현 ▲글로벌 미팅과 공동제작·유통 협의 의견 제시를 주제로 이뤄진다. 이어 ▲프레젠테이션 구조 ▲마켓 직무 상황 대본 작성과 바이어 응대 롤플레잉 ▲리허설 등의 교육도 진행한다.정동화 상명대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는 졸업 후 미취업 상태이거나 고용 지원 서비스에 참여하지 않는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채용 시장에서 직무 전문성과 강점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 ▲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우측 상단은 김종희 총장.ⓒ상명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