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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ㆍ29 부동산 대책'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경기 침체가 이어지고 있다.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완화를 주요 내용으로 한 정부 대책이 발표된 지 1개월이 지났지만 부동산 시장은 여전히 꽁꽁 얼어붙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급매물만 가끔 나올뿐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한 매수세는 찾아보기 힘들다고 한다. 부동산직거래 전문 사이트인 부동산직거래114(www.directr114.com 1661-8114)를 통해 침체장에서 부동산을 조금이라도 빨리 처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일단 낮은 가격으로 승부해야 =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매물을 내놓아야 한다. 지금과 같은 부동산 거래 실종기에 가격 경쟁력이 없으면 거래순위에서 밀리는 것은 물론 아예 관심조차 받지 못할 확률이 높다. 부동산직거래114와 같은 부동산 직거래 사이트를 이용하면 중개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어 가격을 더 낮출 수 있다.
매물을 저렴하게 매도한 후에는 그동안 눈여겨보고 있던 블루칩지역으로의 이동도 고려해 볼만하다. 부동산 가격 상승기에는 블루칩 지역의 상승폭이 훨씬 크기 때문이다.
▶적극적인 광고 및 홍보 = 매물을 신속하게 처분하기 위해서는 부동산 직거래 사이트를 비롯한 온ㆍ오프라인 장터에 적극적으로 광고하고 홍보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직거래 사이트 이용 시에는 매물에 대한 기초자료를 최대한 자세하게 등록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사진등록은 필수다. 사진을 등록한 매물의 클릭율 및 성사율이 높다고 한다. 또 집이나 소규모 점포는 큰 비용이 들지 않는 범위에서 리모델링을 통해 물건의 가치를 높이는 것도 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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