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커서 고민이라면 습관에 문제가 있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얼굴 커지는 습관이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얼굴 커지는 습관은 비스듬히 눕거나 턱을 괴는 자세, 한쪽으로만 음식물 씹기, 구부정한 걸음걸이, 이를 세게 무는 버릇 등을 꼽을 수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일반 사람의 골격은 19세 전에 성장을 멈추고 두골도 자리잡히지만 이후에도 얼굴에 가해지는 자극에 따라 얼굴이 크게 보일 수있다. 

두골에서 턱 근육의 발달로 인해 외형 변화가 커지는 만큼 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잘못된 버릇으로 인해 턱 근육이 발달해 사각턱이 될 경우 강한 인상으로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잘못된 습관으로 얼굴이 커져보인다면 경락 마사지를 통해 붓기를 빼고 균형을 잡아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얼굴이 작아보이는 효과를 내기 위해 앞머리를 이마위로 내리거나 음영메이크업 등도 효과적이다.

[얼굴 커지는 습관(얼굴 작아지는 마사지), 사진=네이버지식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