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코리아, 유학서류 국제특송 '전세계 1만9800원' 특가 선봬
안심서비스 2만2800원, 사고발생시 50만원 보상도
기사입력 2015-11-16 10:37:55 | 최종수정 2015-11-16 11:34:57 | 전상현 | jsangh@newdailybiz.co.kr


▲ ⓒDHL코리아

국제특송기업 DHL코리아가 본격적 유학 시즌을 맞아 내년 2월 29일까지 유학서류 해외배송 특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 대학 입학 신청을 앞둔 국내 유학 준비생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220여개국에 걸친 DHL의 글로벌 자체 네트워크를 통해 전세계 어디든 유학 관련 서류(0.5kg 기준)를 단일요금 1만9800원에 보낼 수 있다.

또한, 중요한 서류를 보다 안전하게 배송하는 서류 안심서비스는 2만2800원에 이용 가능하며, 운송도중 사고발생시 50만원을 보상(운송료 포함)한다.

뿐만 아니라 시간 내 긴급하게 서류를 발송해야 하는 경우, 단일요금 2만9800원으로 다음날 낮 12시까지 배송을 보장하는 정시배송서비스도 제공한다. 단, 정시배송 가능 국가는 DHL 접수처에서 사전 확인해야 하며, 정시배송서비스와 서류 안심서비스 동시 이용은 3만2800원으로 발송할 수 있다.

DHL코리아는 주요 유학 대상국인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중국, 일본 뿐 아니라 전 유럽 및 기타 지역까지 하루에서 최대 이틀 내에 배송을 완료한다. 아울러 시간 준수가 필수적인 유학 관련 서류의 특성을 고려해 모든 고객에게 문자 메시지로 수취 결과를 알려주는 '엠트렉(mTrack)'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실시간 배송 과정은 DHL홈페이지 및 고객 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본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가까운 DHL 직영 접수처를 이용하거나,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등 전국 주요 20대 대학 내 설치된 총 23개 DHL 제휴 접수처를 이용하면 된다. 아울러, 예약 방문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은 추가비용 5000원만 부담하면 DHL직원의 방문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전상현 (jsangh@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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