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철의 날 기념식 행사장서 만난 '최정우-안동일'
기사입력 2019-06-04 14:22:09 | 이기륭 기자 | yo5no@naver.com

최정우 포스코 회장과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이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제20회 철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안 사장은 포항·광양제철소장을 지낸 포스코 출신으로 지난해 2월 포스코를 퇴사한 이후 최 회장을 대면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행사에는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최정우 포스코 회장 겸 한국철강협회 회장,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 동국제강 장세욱 부회장, 세아제강 이휘령 부회장, 동부제철 김창수 사장 등 철강업계 및 수요업체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철강협회는 철강의 중요성을 일반인에게 알리고, 철강인의 화합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우리나라 현대식 용광로에서 처음 쇳물이 생산된 6월 9일을 '철의 날'로 제정했다. 2000년부터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기륭 기자 (yo5n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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