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자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넷마블TV'가 4월 한달 간 누적 조회 수 160만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넷마블은 넷마블TV에서 김성회의 G식백과, 빛베리, 달동네꽃비와 클레이, 짤툰 등 유명 인플루언서들과의 협업을 통해 코스프레, 클레이 아트, 게임리뷰,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넷마블이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의 누적 구독자 수는 270만명을 돌파한 상태다. 현재 넷마블은 넷마블TV를 비롯해 '모두의마블TV', '마블 퓨처파이트', '배룡TV', 'BTS WORLD Official' 등 채널을 운영 중이다.

배민호 넷마블 뉴미디어팀장은 "넷마블TV를 보는 게임 시대에 발맞춰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로 성장시켜 기업과 이용자의 커뮤니케이션을 더 활성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