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카드
삼성카드가 임신, 출산, 육아 등 국가에서 지원하는 바우처를 통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국민행복 삼성(신용)카드 V2'와 '국민행복 삼성체크 카드 V2'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존 국가 지원 바우처는 '국민행복카드'와 '아이행복카드'로 이원화돼있었으나 이번에 출시된 '국민행복 삼성카드 V2' 2종으로 바우처 통합 이용이 가능해졌다.
신용카드 상품인 '국민행복 삼성카드 V2'는 쇼핑, 보육, 생활요금 업종에서 7% 결제일 할인을 통해 월 최대 4만원까지 제공한다.
체크카드 상품인 '국민행복 삼성체크카드 V2'는 대상 업종에서 2%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쇼핑 2% 캐시백 혜택을 통해 월 최대 6000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유용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