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지난달 30일 공개한 ‘보험 선물하기’ 광고가 조회수 650만회 이상과 1만5000건의 좋아요를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 광고 캠페인은 ‘보험선물’을 줄인 ‘보물’이라는 키워드로 ‘보물같은 소중한 사람에게 보험을 선물하세요’라는 메세지를 전한다.

△해외여행 가는 엄마에게 딸이 선물하는 ‘해외여행보험’ △골프 치러 가는 직원들에게 부장이 선물하는 ‘골프보험’ △데이트를 위해 차를 빌리는 아들에게 아빠가 선물하는 ‘원데이자동차보험’ △보험을 선물한다는 것의 의미를 전하는 ‘종합편’까지 총 4개의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이 광고는 유튜브에서 390만회, 인스타그램에서 130만회 등 누적 조회 수 600만회를 넘어섰다.

삼성화재는 이번 신규광고와 함께 오는 16일까지 '우리가족 든든 캠페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 기간 중 해외여행보험 선물하기를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10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 3만원을 제공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보험 선물하기'라는 새로운 서비스가 고객들에게 얼마나 좋은 경험을 드릴 수 있는지 광고를 통해 공감대를 갖고자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