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9] 더 화려해진 '로봇'…국내업체 시장 진출 본격화

주류 자리잡은 로봇 전시… 산업·가정용 최신기술 한자리에 유진로봇·한컴·로보티스 등 국내 중견업체 부스도 '문전성시' 서빙, 카트, 포터, 애완, 교육용 등 글로벌 업체들과 정면승부

[CES 2019] 무역전쟁 여파… 화웨이 등 잔뜩 움츠린 中 업체들

부스 규모 크게 줄이고, 참가 업체도 1211개로 줄어 무역분쟁 및 비용절감 영향… 美 언론 경계의 시선도

택시업계 '카풀 반대' 최고조… 카카오, 잇따른 사고에 정식 출시 '깜깜'

광화문서 '카풀 반대' 분신사고… 지난달 이어 두번째 택시업계 거친 반발에 정부, 카카오 카풀 해법 마련 난관 '카카오T' 보이콧 여전… '4차 대규모 집회' 가능성도

[CES 2019] 韓-中-日, 초고화질 TV 시장 선점 경쟁 치열

3300만개 화소, '풀HD 16배, 4K 4배' 초고해상도 구현 한국, 중국 이어 일본 업체 8K 앞세우며 초고화질시대 가속화

[CES 2019] '5G', 자취 감춘 '화웨이'… 영토확장 '삼성'

미국, 일본, 호주, 유럽 등 화웨이 5G 장비 보이콧 글로벌 확산 삼성전자, CES 부스 내 5G 공간 별도 마련 등 기술 경쟁력 알리기 총력

SKT, '중간지주사' 전환… 박정호 사장 '물적분할'에 무게

주주 동의 얻기 쉽고, 투자회사 역할 명확해져 SKT, '지주회사-사업회사' 분활… "비상장사 출범, 사업결정 쉬워져" 중간지주사, 텔레콤-하이닉스, 브로드밴드, 플래닛 등 거느리는 지배구조 완성

[CES 2019] 삼성 AI 스피커 '갤럭시홈' 출격… '구글-아마존' 양강구도 도전장

똑똑해진 '뉴 빅스비' 탑재, 일반인 대상 첫 공개 2강 체제속 中 업체들 내수시장 힘입어 상위권 차지 작년 3분기 출하량 2270만대 '197% 급증'… 치열한 경쟁 예고

[CES 2019] 中 로욜 폴더블폰, '최초' 타이틀 그쳐… '마감-디자인' 실망

큰 규모 부스 꾸리고 '플렉스파이' 전면 광고 등 자신감 '세계 최초 폴더블폰' 체험 인산인해 불구 후면 벤딩 처리 등 실망

컴투스, 신작 샌드박스 플랫폼 '댄스빌' 국내 선봬

게임 속 '춤-음악' 직접 제작 눈길… 전세계 유저 '공유' 관심 집중 YG엔터 '위너'와 콜라보레이션… '음원-의상-캐릭터' 등 콘텐츠 제공도

카카오게임즈, 캐주얼 디펜스 게임 '프렌즈대모험' 선봬

올 첫 프렌즈게임 인기몰이… 사전예약 125만명 참여 눈길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일본 사전 예약

8일 도쿄서 미디어 컨퍼런스… 1분기 내 정식 출시 예정

하현회 LGU+ 부회장, 'CES서 '자율-5G' 사업 발굴 총력

완성차 부스 잇따라 방문… 5G 기반 'AR-VR' 등 사업모델 챙겨 "5G, 운전자 편의 및 자동차 기능 등 가장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어"

[CES 2019] 박정호 SKT 사장 "중간지주사 전환 연내 추진"

공정위, 지주사 계열 지분 '30%'로 상향 조정 "합리적 방안 다각도 검토중… 지금이 기회라 생각" 현재 보유 중인 SK하이닉스 지분 외 10% 추가 매입해야

[CES 2019] 박정호 SKT 사장 "미디어, 제2 하이닉스로 키운다"

지금이 투자 적기… '콘텐츠 대국' 발전 기여할 터 유튜브, 넷플릭스 등 글로벌 플래이어와 대항할 수 있는 경쟁력 확보도

[CES 2019] 권봉석 LG전자 사장, '롤러블 TV' 적정가격 고민

'TV 혁신' 중심 우뚝… "고객 가치 관점서 책정할 것" 초기 높은 가격 부담감… 롤업 외 다양한 디자인 고민 중 출시 가격 두고 유통사 의견 청취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