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MBC 사옥. ⓒ 뉴데일리

MBC가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의 ‘2009년 방송평가’ 지상파 중앙 3사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방송통신위는 11일 163개 방송사업자에 대한 ‘2009년 방송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평가는 방송평가위원회(위원장 이경자 방송통신위 부위원장)의 심의를 거쳐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의결한 것이다.

KBS 1은 759.76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KBS 1,2와 MBC, SBS 등 4개 채널 방송평가 결과 MBC는총 평가점수(900점 만점)에서 705.02점을 받아 최하위를 기록했다. KBS 1은 759.76점으로 가장 높았고 KBS 2는 732.19점, SBS는 741.11점이었다.

총 평가점수는 내용 300점, 편성 300점, 운영 300점 등 3개 영역의 점수를 합산한 것이다.

내용 영역(300점 만점)에서 KBS 1은 269.08점을 받았고 KBS 2는 244.51점을, MBC는 247.67점, SBS는 261.86점을 받았다. 편성영역(300점 만점)의 경우  KBS 1은 255.00점을, KBS 2는 252.00점, MBC는 가장 낮은 점수인 227.75점을 받았다. SBS는 239.75점이었다. 운영 영역은  KBS 1, KBS 2가 235.68점을 받았고 MBC는 229.60점, SBS는 가장 높은 점수인 239.50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