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www.nissan.co.kr. 이하 닛산)는 31일 서울모터쇼 프레스 데이에서 컨셉카 ‘엣센스’를 공개하고 인피니티의 미래 목표는 ‘감성충족’이라고 밝혔다.
‘엣센스’ 공개에는 인피니티의 시로 나카무라 수석 디자이너가 직접 나섰다. 나카무라 수석 디자이너는 “인피니티 브랜드는 지난 20년을 기념한 미래의 영감을 제시하는 대표 컨셉카로 ‘엣센스’를 내놨다”며 “엣센스는 앞으로 인피니티의 아이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나카무라 수석 디자이너가 소개한 ‘엣센스’의 특징은 근육질과 섬세함, 부드러움을 혼합한 느낌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영감’이 만들어 낸 ‘엣센스’의 모습은 마치 애스턴 마틴이나 재규어와 같은 느낌을 풍겼다.
나카무라 수석 디자이너는 “또한 엣센스는 멋뿐만 아니라 운전자가 차량을 완벽하게 컨트롤 할 수 있도록 기계적 설계도 뒷받침했다”고 덧붙였다. ‘엣센스’는 3.7리터 6기통 터보엔진에 더블 클러치, 하이브리드 3D 모터를 장착해 고성능 스포츠카의 모습을 드러냈다.
나카무라 수석 디자이너는 ‘엣센스’가 제시하는 인피니티의 미래를 ‘감성충족’이라는 한 단어로 축약했다.
한편 인피니티는 자신들의 기함급 모델인 M56 세단도 함께 선보였다. M56세단은 국내에서는 렉서스 LS430 모델보다 아래인 양 취급되지만 북미와 유럽시장에서는 최고급 세단으로 인정받는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