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다국적 오일메이저인 로열더치 쉘사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 부유식원유저장하역설비(FPSO)를 수주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작년 4월 이 회사로부터 수주한 LNG-FPSO 선체에 천연가스 생산과 액화기능을 갖춘 상부구조(Top side)가 추가됐다.
LNG-FPSO는 육지로부터 약 200km 떨어진 바다에 정박해 LNG를 생산, 액화, 저장, 하역하게 된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수주로 올해 수주금액이 목표대비 91% 수준인 105억 달러를 기록했다.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사와 액화석유가스(LNG) 부유식 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FPSO) 1척에 대한 판매ㆍ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조2천752억원으로 최근 매출의 25.1%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