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세계 경쟁력 1위 품목을 얼마나 많이 보유하고 있을까?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1일 발표한,
[50개 주요 상품 세계 시장점유율 1위 품목]을 조사한 결과,
한국이 8개 품목 중 LCD패널을 제외한 7개 품목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19개)과 일본(12개)보다 적었지만 중국(6개)보다는 많았다.
한국의 1위 품목 대부분은<삼성그룹>이 배출했다.
<삼성>은 디지털 분야 7개 품목에서 1위를 기록했다.
품목은 다음과 같다.
<삼성>은,
휴대전화, 리튬전지, 스마트폰, D램, 박형(薄型)TV,
NAND형 플래시메모리, 유기 EL패널(93.5%·5.5%포인트↑)에서
각각 최고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점유율 자체도 늘어났다.
휴대전화 단말기의 경우 <삼성>의 시장점유율은 23.5%로,
전년 조사때보다 4.2%포인트 증가한 반면,
노키아는 19.3%로 5%포인트 감소했다.
리튬전지는 <삼성SDI>가 25.1%로 전년보다,
1.9%포인트 점유율이 증가했다.
2위 <파나소닉>은 2.8%포인트 하락한
20.7%였다.
세계 1위 자리를 탈환하면서 2011년에 비해,
1개 늘어난 12개 품목에서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중국은 <하이얼>이 세탁기 시장 1위를 차지하는 등,
백색 가전 분야를 중심으로 6개의 1위 품목을 배출했다.
경제위기를 맞은 유럽 기업들은 전년 대비 4개 감소한 5개 품목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