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의 15도 경영]은 단순히 기업 성과만을 바라는 게 아닌, 지속적인 열정으로 [고객의 가치]를 이루려는 선진의 슬로건입니다.
선진은 해외 6개국에 17개 생산거점을 확보해 오는 2020년까지 총 매출 2조2,000억원을 꼭 이뤄내겠습니다."
선진은 상장법인인 (주)선진을 포함해15개 계열사들로 구성됐으며,사료, 양돈, 육가공사업을 포함해 축산식품 유통매장인 선진포크프라자를 운영중이며지난해 7,741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 회사는 현재 국내를 비롯해 필리핀, 베트남, 중국에서 진행 중인 사료사업을미얀마, 캄보디아, 인도네시아로 확대해 나가면서7년 안에 총 17개의 생산 거점을 확보할 예정이다.
"사료 사업 규모의 확대에 따라 양돈 및 육가공사업의 규모가 커질 것이다.
지난해 국내 28만톤, 해외 45만톤 (총 73만톤) 수준이었던 사료 판매량을2020년까지 130만톤, 해외 90만톤 (총 220만톤)으로 늘려놓겠다."
- 이범권 선진 총괄사장
"현재 외국 축산물이 관세 없이 들어올 수 있는 환경이어서 우리는 정면승부를 해야할 수 밖에 없다.
선진은 축산업의 핵심 경쟁력인 생산성, 안전성분야에서 이미 높은 수준의 역량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종돈, 생산, 양돈, 유통에 이르는 일관 체계를 구축하고 브랜드 파워를 강화시켜외국기업에 대응해 나갈 것이다."
- 이범권 선진 총괄사장
여기에 지난 2010년 런칭한 축산 전문 유통점 [선진포크프라자]는 점포 수를 7배 이상 확대해 전국에 약 500개 점포를 증설할 계획이다. 이범권 총괄사장은 이날 “외부의 급격한 환경 변화로 국내 축산업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선진국 수준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축산업을 고도화된 미래 산업으로 육성하는데 선진이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선진은 지난 1973년 이천의 양돈장인 제일종축을 모태로 축산업에 역량을 집중해,양돈뿐 아니라 사료, 식육, 육가공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시켜국내 축산업을 이끌어 가고 있다.
특히 선진국 수준의 축산 기술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문 기술연구소와 직영 R&D농장을 기반으로미래 종돈 연구와 고품질의 사료 개발, 과학적인 사양관리를 바탕으로솔루션을 제시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편 선진은 고객가치 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정진하겠다는 의미를 담은[오름 15도 경영]을 비전으로 정하고창립기념일인 오는 8일 서울 W워커힐에서 창립 40주년 기념식과 함께비전 선포식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