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甲午)년을 맞아 힘차고 강인한 말의 기상으로 2014년을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
“올해 세계경제가 다소 회복될 것이라는 긍정적 전망도 있지만,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의 성장 둔화와 환율 및 동가 하락과 변동폭 확대 등으로 LS의 주력사업인 전력과 에너지 분야의 경영환경은 악화될 것이다.
이러한 때일수록 미래를 내다보고 새로운 성장을 위한 준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구자열 LS 회장
그는 이어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과제로 ▲내실경영을 통한 사업경쟁력 제고 ▲미래성장을 위한 준비 박차 ▲LS브랜드 신뢰회복을 강조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주력 계열사는 본연의 사업에 더욱 집중하고
해외법인의 사업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해저케이블, HVDC(High Voltage Direct Current, 초고압직류송전),
EV(Electric Vehicle, 전기차) 부품 등
그룹의 신성장사업 영역에서
가시적인 성과 창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구자열 회장은 [원전케이블 품질 문제]를 언급하기도 했다.
“지난해는 단기성과에 대한 욕심과 과거의 잘못된 관행으로 원전케이블 품질 문제를 일으켜 국민께 큰 심려를 끼치고 LS그룹 역시 큰 시련을 겪었다.
향후 고객과 협력회사 등 회사를 둘러싼 모든 이해관계자 및 유관기관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이들과의 유대를 공고히 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겠다.”
“단순한 선언이 아닌 경영진을 비롯한 모든 구성원이 절체절명(絶體絶命)의 사명감으로 지금보다도 한 단계 더 높은 차원의 실천 의지를 다짐한다.”
이날 신년하례 행사에는<구자엽> LS전선 회장 등 회장단과 주요 계열사 임원 및 자회사 CEO 300여 명이 참석해 2014년 새해에 대한 미래성장 의지를 다졌다.
다음은 LS그룹의 [준법경영 선언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