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30만원 초반대 폴더형 스마트 폰 '아이스크림 스마트(Ice Cream Smart)'를 이번주 LG 유플러스를 통해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 2008년 폴더형으로 출시된 '아이스크림 폰' 모델을 스마트 폰으로 개량해 만든 것이다.
아이스크림 스마트는 자판 속에 카카오톡으로 바로 접속할 수 있는 버튼을 적용했다. 버튼을 누르는 순간 카카오톡으로 연결된다.
이 버튼은 카카오톡 외 다른 메신저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설정해 사용할 수도 있다.
8GB 내장메모리를 탑재했으며 가로 3줄, 세로 3줄의 시원한 화면 인터페이스를 자랑한다.
또 사용자 기호에 맞게 스마트 폰을 쉽고 빠르게 설정할 수 있다. 설정 화면에서 '닫을 때 앱 실행 유지' 기능을 지정해두면, 폴더를 닫았다 열어도 사용하던 앱이 종료되지 않는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폴더를 닫고 열 때마다 앱을 새로 실행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는 게 LG전자 측의 설명이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은 "아이스크림 스마트는 폴더 폰과 스마트 폰의 장점을 모은 하이브리드 제품"이라며, "중장년층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와인스마트', 캐릭터 스마트폰 '아카' 등과 함께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스마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
LG전자, 폴더 폰에 스마트 기능 입힌 '아이스크림 스마트' 출시
카카오톡 바로가기 버튼 장착·8GB 내장메모리 탑재·가격 30만원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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