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연수원(원장 최진영)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1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생명보험·손해보험 사장단과 유관 기관장·학회장·국회의원·금융당국자·보험산업 관계자 등 내.외빈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보험연수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 50년간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고 △보험연수원의 사명과 가치 △보험 전문 산업연수기관으로서의 비전과 발전방향 등을 대내.외에 알렸다.
이번 행사는 빛과 모래를 이용해 그림을 그려내는 샌드애니메이션을 활용한 오프닝공연으로 시작됐으며, △최진영 보험연수원장의 개회사 △국회 정무위원장 정우택 의원(새누리당)의 축사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이어 △국제보험학회(IIS) △ 호주와 뉴질랜드의 보험·금융연수원(ANZIIF) △일본 손해보험사업종합연구소(GIIJ) △대만 보험산업발전센터(TII) 등 해외 보험 유관기관장들의 축전 영상과 함께 50주년 기념영상이 상영됐다.
영상 관람 후 허연 한국보험학회장(중앙대 교수)의 '저금리시대, 위기인가 기회인가?'를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됐다. 마지막 식순으로 △내외빈의 떡케이크 커팅식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과 보험업계 사장단의 축하인사 △만찬과 함께 퓨전 국악과 오페라 아리아 등 축하 공연이 진행됐다.
최진영 보험연수원장은 개회사에서 "보험산업에 있어 교육의 중요성은 더 말할 나위가 없다"며 "앞으로도 보험전문 산업연수기관으로서의 기능과 역할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