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9일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열린 2분기 기업설명회에서 "G4가 당초 목표보다 조금 부진한 것은 사실"이라며 "아이폰6가 화면 크기를 키우면서 안드로이드 영역을 잠식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LG전자는 올 하반기 슈퍼 폰을 출시하며 프리미엄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LG전자는 "하드웨어와 디자인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최고의 스마트폰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며 "이 제품은 LG 스마트폰의 프리미엄 포지션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또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업체의 공세에 대해 "중저가 시장에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뛰어난 제품을 내놓고 있지만 품질 면에선 부족한 부분이 많다"면서 "당분간은 LG전자를 위협하지 못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산업
LG전자 "2분기 아이폰 압박에 'G4' 고전…"하반기 슈퍼폰으로 반격"
"중국 폰, 가성비 좋지만 품질 면에선 당분간 위협 안돼"
Copyrights © 2005 뉴데일리 NewDail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