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C인삼공사 제공
올해 추석 선물시장에서 '홍삼'의 인기가 예사롭지 않다. 
구제역으로 한우가격이 급등해 홍삼 선물 수요가 크게 증가했던 2010년 추석과 유사한모습을 보이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추석 2주전인 9월 14일(월)부터 20일(일)까지 7일간의 매출 실적을 분석 결과, 일평균 매출금액은 67억원으로 지난 4년간(2011년~2014년) 동일기간 대비 4%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대표 선물제품인 한우, 굴비 등의 가격상승으로 상대적으로 고가격대 제품의 판매가 높아지고, 1인당 구매금액인 객단가도 46만원으로 역시 전년대비 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KGC인삼공사는 매출과 객단가 상승의 이유로 명절선물로 인기인 한우, 굴비 등의 생산 및 어획량 감소로 가격이 상승한 반면,홍삼은 고정적인 가격과 변함없는 우수한 품질 그리고 다소 늦은 추석으로 환절기에 가족들의 건강을 챙기려는 이유가 반영되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한편, 홍삼은 앞선 2010년 구제역으로 한우 가격이 폭등하였던 시기에도 전년 추석명절대비 10% 이상 성장했다.​추석 선물로 대표적인 정관장 제품으로는 6년근 홍삼만을 100% 농축한 베스트셀러 제품인 홍삼정플러스와 6년근 홍삼에 다양한 생약재를 넣어부드러운 맛을 낸 홍삼톤골드 등이 있다.
아울러 인삼공사 측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16종의 선물세트를 구성해 선보여 고객들의 선택권을 넓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