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GC인삼공사 박정욱 대표

KGC인삼공사는 홍삼부산물을 이용한 친환경 소재로 '제5회 그린패키징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그린패키징 공모전은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포장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우수한 친환경 포장 기술 및 디자인을 발굴해 자원 절약과 녹색 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인삼공사는 이번 공모전에서 홍삼부산물을 이용한 플라스틱 용기와 캡을 출품하였는데, 기존에 홍삼을 가공할 때 버려지던 홍삼 부산물을 합성수지의 대체 재료로 사용한 신기술이다.​이 기술은 합성수지 사용량을 감소시키고 폐기물을 줄이는 효과와 함께 기존 플라스틱 사용대비 원가절감과 홍삼부산물 특유의 질감과 색상을 표현 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인삼공사는 박정욱 대표 취임 이후 디자인 경영에도 힘쓰고 있어, 기존의 딱딱한 홍삼제품의 이미지에서 다양한 디자인과 소재를 활용한 제품들을 꾸준히 출시할 계획이다.​KGC인삼공사의 박문영 디자인 부장은 "2013년에 항균포장으로 특선에 선정되었는데 올해는 최우수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면서 "앞으로도 홍삼이 가지는 특성을 살려 다양한 친환경적 디자인을 제품에 반영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