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지난 한 달간 드럼세탁기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탁물 추가 기능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애드워시' 세탁기가 이 같은 상승세를 이끌었다.
2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애드워시 세탁기는 지난달 한 달 동안 삼성전자 전체 드럼세탁기 판매량을 전년 대비 40% 이상 성장시켰다.
특히 올해 들어 판매량이 가파르게 늘고 있다. 삼성전자 드럼세탁기 10대 중 7대 이상이 애드워시 제품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애드워시 세탁기는 지난해 9월에 첫 선을 보였다. 이 제품은 세계 최초로 세탁기 도어에 작은 창문을 적용해 관심을 끌었다.
소비자들은 창문을 통해 손쉽게 세탁물을 추가할 수 있다. 거품을 이용한 우수한 세탁력은 물론 세제 자동투입 기능 등 혁신적인 기술도 대거 탑재했다.
무더위와 장마가 시작되면서 애드워시 세탁기를 찾는 고객들이 갈수록 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일상 속 작은 불편함까지 배려한 혁신 기술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애드워시가 삼성 드럼세탁기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며 "오는 8월에는 소형가구와 실속형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애드워시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산업
삼성 드럼세탁기 매출 전년比 40%↑… '애드워시' 판매 돌풍
지난달 40% 넘게 매출 상승… 세탁물 추가 기능 '애드워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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