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최근 화해한 동생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을 곧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12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모친상 빈소에서 조문을 마치고 나오면서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40분 쯤 빈소를 찾아 김승연 회장의 안내를 받으며 조문했다. 조문을 마친 박 회장은 동생 박찬구 회장을 만날 것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곧 만나야지"라며 "언제 만날지는 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최근 불거지고 있는 금호타이어 인수와 관련해서는 "아직 잘 모르겠다. 결정된 바 없다"고 짧게 말했다. 앞서 지난 11일 동생 박찬구 회장의 금호석유화학이 형 박삼구 회장의 금호아시아나그룹을 상대로 제기했던 모든 소송을 전격 철회하면서 형제간의 화해 분위기가 조성됐다. 한편, 광복절 특별 사면을 기대했던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은 기업인 사면에서 제외됐다.
재계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박찬구 금호석화 회장, 곧 만날 것"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최근 화해한 동생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을 곧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12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모친상 빈소에서 조문을 마치고 나오면서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40분 쯤 빈소를 찾아 김승연 회장의 안내를 받으며 조문했다. 조문을 마친 박 회장은 동생 박찬구 회장을 만날 것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곧 만나야지"라며 "언제 만날지는 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최근 불거지고 있는 금호타이어 인수와 관련해서는 "아직 잘 모르겠다. 결정된 바 없다"고 짧게 말했다. 앞서 지난 11일 동생 박찬구 회장의 금호석유화학이 형 박삼구 회장의 금호아시아나그룹을 상대로 제기했던 모든 소송을 전격 철회하면서 형제간의 화해 분위기가 조성됐다. 한편, 광복절 특별 사면을 기대했던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은 기업인 사면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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