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은 27일 공시를 통해 2016년도 3분기 매출 1조6310억원, 영업이익 532억원, 순이익 21억원의 영업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지난해 3분기에 비해 기저효과 영향으로 90.3% 증가했고, 누계 기준으로도 4조9850억원으로 같은 기간 11.5% 늘어났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흑자전환됐다. 특히 영업이익은 프로젝트 손익관리와 산업환경 분야의 실적 호조로 개선됐다. 이로써 지난해 4분기 이후 4개 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삼성ENG 측은 저유가 등 대외적인 환경을 고려해 외적 성장보다는 내실 경영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산업환경 분야와 에틸렌, 가스 등 화공 주력상품 분야의 사업 전략을 이어가는 동시에 미주, 동남아 등 시장 다변화에 대한 노력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삼성ENG 관계자는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원가절감을 통한 체질 개선으로 질적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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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3Q 영업익 532억원… 4분기 연속 흑자
"질적 성장 통한 내실 경영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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