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감독원이 경영위기 중소기업의 재기와 구조조정 지원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중기부는 3일 금융감독원, 국은행연합회, 중소기업진흥공단과 ‘경영위기 중소기업의 재기 및 구조조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간 금감원은 채권은행 중심의 상시구조조정을, 중기부는 경영위기 중소기업에 대해 재기지원 사업을 각각 독자적으로 수행하고 있어 상호간 정책연계 및 협업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양 기관은 은행권, 중진공 등 관계기관과 함께 TF를 구성, 각 제도의 유기적 연계 및 실효성 제고를 위한 세부 추진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금감원과 은행권이 중기부의 재기지원 사업을 기업에 홍보·안내하고, 지원에 적합한 기업을 중기부에 선별·추천하게 되며 중기부와 중진공은 추천된 기업에 대해 선정절차를 간소화 하는 등 우대지원이 마련된다.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한계 중소기업 등 경영위기기업을 선별하여 경쟁력 있는 기업이 정상화되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산업
금감원-선별·추천, 중기부-재기지원… 경영위기 中企 살리기 '맞손'
'재기·구조조정 지원' MOU… 국은행연합회·중진공도 참여
관련기사
Copyrights © 2005 뉴데일리 NewDail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