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의 핸드볼 사랑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한핸드볼협회장을 맡고 있는 최 회장은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우리나라 핸드볼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예정된 일정을 취소하고 인도네시아로 향했다.
31일 SK그룹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지난 30일 인도네시아에서 진행 중인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핸드볼 국가대표팀 등을 격려하기 위해 1박 2일 일정으로 출국했다가 오늘 귀국했다.
당초 최 회장은 이날 오전 9시 서울 강남구 한국고등교육재단에서 열린 ‘중국 6개 대학 총장 초청 특별강연’에 참가해 환영사를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시간을 늦춰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또 최 회장은 서울가정법원에서 열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이혼 재판에 참석하려 했지만, 지난 29일 재판부에 기일변경 신청서를 제출했다.
개인적인 문제 보다 협회장으로서의 책임감을 우선시한 것.
31일 SK그룹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지난 30일 인도네시아에서 진행 중인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핸드볼 국가대표팀 등을 격려하기 위해 1박 2일 일정으로 출국했다가 오늘 귀국했다.
당초 최 회장은 이날 오전 9시 서울 강남구 한국고등교육재단에서 열린 ‘중국 6개 대학 총장 초청 특별강연’에 참가해 환영사를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시간을 늦춰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또 최 회장은 서울가정법원에서 열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이혼 재판에 참석하려 했지만, 지난 29일 재판부에 기일변경 신청서를 제출했다.
개인적인 문제 보다 협회장으로서의 책임감을 우선시한 것.
최 회장은 지난 2008년 대한핸드볼협회장에 취임한 후 해당 스포츠 발전에 큰 공헌을 했다. 핸드볼 전용경기장을 건립했고, 남자 실업팀 ‘SK호크스’, 여자 실업팀 ‘SK슈가글라이더즈’도 창단했다. 또 국가대표팀이 주요 국제대회에서 입상하면 포상금을 지급한 바 있다.
최태원 회장은 인도네시아에 도착한 후 가장 먼저 남자 핸드볼 대표팀 숙소를 방문해 선수와 코칭스태프를 만나 아시안게임에서 선전한 것을 치하했다. 선수촌 방문을 마친 후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와 중국의 결승전을 관람했다.
최 회장의 응원에 화답하듯 여자 대표팀은 중국을 꺾고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했다. 경기 종료 후 우리나라 선수들은 최태원 회장을 헹가래하며, 우승을 자축했다.
한편, 한국고등교육재단은 고(故) 최종현 SK 선대 회장이 1974년 사재로 설립했다. ‘일등국가가 되기 위해선 세계적 수준의 학자를 다수 배출해야 한다’는 최 선대 회장의 신념이 반영된 재단이다.
최태원 회장은 1998년 회장 취임과 함께 한국고등교육재단 이사장을 맡아 인재양성 분야를 국내에서 세계로 확장했다. 최종현 선대 회장이 국내 인재에 집중했다면 최태원 회장은 해외까지 챙기고 있다.
최태원 회장은 인도네시아에 도착한 후 가장 먼저 남자 핸드볼 대표팀 숙소를 방문해 선수와 코칭스태프를 만나 아시안게임에서 선전한 것을 치하했다. 선수촌 방문을 마친 후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와 중국의 결승전을 관람했다.
최 회장의 응원에 화답하듯 여자 대표팀은 중국을 꺾고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했다. 경기 종료 후 우리나라 선수들은 최태원 회장을 헹가래하며, 우승을 자축했다.
한편, 한국고등교육재단은 고(故) 최종현 SK 선대 회장이 1974년 사재로 설립했다. ‘일등국가가 되기 위해선 세계적 수준의 학자를 다수 배출해야 한다’는 최 선대 회장의 신념이 반영된 재단이다.
최태원 회장은 1998년 회장 취임과 함께 한국고등교육재단 이사장을 맡아 인재양성 분야를 국내에서 세계로 확장했다. 최종현 선대 회장이 국내 인재에 집중했다면 최태원 회장은 해외까지 챙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