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금융·햇살론·새희망홀씨 등 서민금융상품의 연체금액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7일 바른미래당 이태규 의원실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미소금융·햇살론·새희망홀씨 등 서민금융상품의 연체금액이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6년 햇살론 대위변제액은 372억원이었으나 올 7월 말 4890억원으로 13배 급증했다. 같은 기간 대위변제율은 8.1%로 5.91%p 상승했다.
특히 올해 들어 대위변제액이 급격히 증가했다. 이태규 의원실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 사이 늘어난 대위변제액은 2381억원으로 지난해 1년간 발생한 금액(2510억원)과 맞먹는다.
미소금융의 연체금액도 350억원으로 지난 2016년 대비 29% 증가했으며 새희망홀씨도 45.5% 늘어난 1382억원으로 기록했다.
신용등급별로 보면 저신용자를 중심으로 연체금액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미소금융의 경우 올 7월 말 7등급 이하 저신용자 연체금액은 296억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약 53억원이 증가했다. 이는 전체 연체금액 증가액의 71%를 차지하는 비중이다.
햇살론도 최근 3년간 6등급 이하 저신용자 중심으로 대위변제율이 급증하고 있다. 지난 2016년 18.41%였던 대위변제율은 현재 51.21%p 늘어난 69.62%다.
이태규 의원은 “서민금융상품마저도 채무액이 급증하고 있는 것은 민생경제와 서민가계의 어려움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다”며 “경제회생 대책과 함께 가계 부담의 고통을 덜어주는 서민금융 지원방안의 새로운 고민과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7일 바른미래당 이태규 의원실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미소금융·햇살론·새희망홀씨 등 서민금융상품의 연체금액이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6년 햇살론 대위변제액은 372억원이었으나 올 7월 말 4890억원으로 13배 급증했다. 같은 기간 대위변제율은 8.1%로 5.91%p 상승했다.
특히 올해 들어 대위변제액이 급격히 증가했다. 이태규 의원실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 사이 늘어난 대위변제액은 2381억원으로 지난해 1년간 발생한 금액(2510억원)과 맞먹는다.
미소금융의 연체금액도 350억원으로 지난 2016년 대비 29% 증가했으며 새희망홀씨도 45.5% 늘어난 1382억원으로 기록했다.
신용등급별로 보면 저신용자를 중심으로 연체금액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미소금융의 경우 올 7월 말 7등급 이하 저신용자 연체금액은 296억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약 53억원이 증가했다. 이는 전체 연체금액 증가액의 71%를 차지하는 비중이다.
햇살론도 최근 3년간 6등급 이하 저신용자 중심으로 대위변제율이 급증하고 있다. 지난 2016년 18.41%였던 대위변제율은 현재 51.21%p 늘어난 69.62%다.
이태규 의원은 “서민금융상품마저도 채무액이 급증하고 있는 것은 민생경제와 서민가계의 어려움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다”며 “경제회생 대책과 함께 가계 부담의 고통을 덜어주는 서민금융 지원방안의 새로운 고민과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