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은 2019년 안전보건경영방침인 '모두가 실천하는 Safety First'를 이행하기 위해 외국인 근로자들을 포용하는 감성안전 실천운동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웃과 지역 사회를 보듬고자 하는 부영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이다.
실천 방안은 크게 네 가지다. 우선 안전모에 이름을 부착해 '야', '너' 등 반말체 대신 상호간 이름 부르기이며 두 번째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본국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안전교육장, 안전조회장 벽면에 해당 근로자들의 국기를 부착하는 것이다.
또한 안전보건활동이 우수한 외국인 근로자를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를 실시하며 선정된 우수 근로자와 그 가족사진을 안전 통로에 부착해 고국에 대한 향수와 일에 대한 책임감 등을 느끼게 해줄 방침이다.
최양환 대표이사 사장은 "캄보디아, 베트남 등 해외에서도 활발하게 주택을 건설해 온 만큼 외국인 근로자들에 대한 인식과 애정이 각별하다"며 "이번 실천운동은 외국인 근로자들을 내 가족처럼 섬기는 마음의 시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