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 부두에 정박해 있던 석탄운송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석탄과 선박 모두 포스코 소유가 아니라 포스코의 직접적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광양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5분 경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정박 중인 석탄운송선박이 석탄을 선적하는 과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선원 12명은 그 즉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는 하역기계와 선박 일부를 태우고 2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광양소방서 관계자는 "석탄을 선적하는 과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에 대해서는 조사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 선박은 광양제철소 부두에서 석탄을 싣고 전남 여수 여천 공업단지로 향할 예정이었다. 포스코 관계자는 "선박과 석탄 모두 포스코와 직접 관계가 없다"며 "포스코가 입은 피해는 없다"라고 말했다.
조선·철강
포스코, 광양제철소 부두서 석탄운반선 화재… 인명 피해 없어
선박과 화물 모두 포스코와 관계없어
Copyrights © 2005 뉴데일리 NewDail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