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이 한진칼 지분을 확대하면서 경영참여까지 선언, 향후 조원태 회장 일가와 경영권을 놓고 치열한 신경전이 예상된다. 특히 공식적으로 반기를 들었던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행보에 따라 경영권 싸움이 더욱 복잡해질 전망이다.
반도건설 자회사인 대호개발은 특별관계자인 한영개발, 반도개발과 함께 보유한 한진칼 지분율이 6.28%에서 8.28%로 늘어났다고 10일 공시했다.
특히 대호개발은 단순 투자목적에서 경영참가 목적으로 보유 목적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즉, 한진칼 경영권을 두고 조원태 회장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 조현민 한진칼 전무 등 가족간 분쟁 속에서 반도건설이 영향력 행사에 나서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앞서 강성부펀드인 KCGI도 꾸준히 지분을 매입하면서 17.29%로 단일주주로는 최대주주에 올라 있다. 지배구조 개편 등을 이유로 경영권 장악을 노리고 있어 오는 3월 열리는 한진칼 정기주주총회에서 주주들간 복잡한 합종현횡이 이뤄질 가능성이 커졌다.
반도건설 자회사인 대호개발은 특별관계자인 한영개발, 반도개발과 함께 보유한 한진칼 지분율이 6.28%에서 8.28%로 늘어났다고 10일 공시했다.
특히 대호개발은 단순 투자목적에서 경영참가 목적으로 보유 목적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즉, 한진칼 경영권을 두고 조원태 회장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 조현민 한진칼 전무 등 가족간 분쟁 속에서 반도건설이 영향력 행사에 나서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앞서 강성부펀드인 KCGI도 꾸준히 지분을 매입하면서 17.29%로 단일주주로는 최대주주에 올라 있다. 지배구조 개편 등을 이유로 경영권 장악을 노리고 있어 오는 3월 열리는 한진칼 정기주주총회에서 주주들간 복잡한 합종현횡이 이뤄질 가능성이 커졌다.